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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80

[22.10.13] 17일차 달리기 집에도착하니 10시반쯤.. 하지만 달리기를 멈출 수는 없다! 오늘의 ootd는 울트라부스트21. 3분걷고 7분뛰는 코스라 3번 진행이지만 4번하는걸 목표로 스트레칭 후 달렸다. 7분은 조금힘들것으로 생각해서 다른날보단 조금 페이스를 낮춰서 달렸다. 걸을 때 엄청힘들진않았지만 속도를 더 늘렸다면 하다가 쉬는 시간이 늘었을것같아서 잘뛴것같다. 울트라부스트21 26키로 본디7 23.5키로 2022. 10. 14.
[22.10.12] 16일차 달리기 휴식과 스트레칭. 골프연습을 하면서 스트레칭을 하는데 달리기 스트레칭도 추가했다 ㅋㅋ 이제 거의 1년이 되려는데 이제 조금 허리꼬임이 조금이해가 될까말까.. 아직도 골프는어렵다. 암튼 이렇게 휴식하고 스트레칭은 집에서 아킬레스위주로 살짝하고 취침모드로. 내일도 화이팅 2022. 10. 13.
[22.10.11] 15일차 달리기 오늘은 기분싱숭생숭하여 일찍퇴근 후 골프연습을 한시간해주고 집와서 바로 달릴 준비를 했다. 주변에서 전부 이직 및 부서이동 퇴사가 잦으니 나도 영향이 안오는건 아니다. 이번년도에 특히 그런얘기가 많은데 참..나의 앞길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누군가 멘토로 짜잔하고 나타나서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오늘은 2분걷고 5분뛰기이다. 30분기준이라면 4회를 하고 2분쉬면 딱인데 오늘 난 5회를 진행했다. 집에 9시20분쯤와서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0분 뛰어야지 했는데.. 문이닫혀있어서 바로 길을 틀어 내키는데로 뛰었다. 그래서 동네를 계속돌았다..ㅎㅎ 점점 페이스와 거리가 늘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것같다. 그런데 내가 15일후에 5키로 쉬지않고 30분내로 들어올 수 있으려나.. 2022. 10. 12.
[22.10.10] 14일차 달리기 벌써 절반이 다가오는 14일차 달리기이다. 휴식 및 스트레칭 날인데, 오늘 스케줄은 휴식인지는 모르겠다. 오후 1시에 석촌역에서 스크린을 치기로 해서 도착하여 1시조금 넘어서 스크린을 쳤다. 2명이라 2시간정도 걸렸고, 3시정도에 마치고 나왔다. 스크린 18홀 더 돌고 이른 저녁과 함께 술을 마시려고 했는데, 뒷 타임에 다 예약이 차있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계획으로 변경했다. 가락시장역으로 가서 돼지고기를 사서 구워먹고, 술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그러던 중에 아쉬워서 스크린을 한번 더 쳤다. ㅋㅋㅋ 그래서 결국 1시부터 8시까지 스크린 두번과 술을 마셨다 -_-;; 그리고 뭐 집에와서 스트레칭 좀 하고 푸쉬업 100회, 아령 가벼운걸로 50회 정도 한 하루. 내일은 2분걷고 5분뛰기를 하려고.. 2022.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