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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80

[22.10.09] 13일차 달리기 어제의 그 화창한 날씨는 어디로가고 비가 추적추적내리는 날이다. 휴일이라는 날이 무색하게도 출근해서 집에는 밤 10시부근에 도착했다. 저녁을 컵밥으로 먹었는데 엄청허기져서 집근처 담소순대국집에서 육개장을 먹었다(사장님이 미쳤어요~). 배채우고 집에와서 과일좀먹다가 스트레칭간단하게하고 옷갈아입고 밖으로 나갔다. 다행이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서 뛸때는 좋겠다는 생각하며 출발했다. 조금쌀쌀해서 상의를 얇은 바람막이보다는 어느정도 두께가 있는 라코스테 상의를선택했다. 그리고 반바지는 추울 것 같아서 나이키 런닝바지. 신발은 비가왔을 때 한번젖어서 이번에도 호카 본디7을 신고 나섰다. 비가 와서 그런지 본디7의 접지가 좋은건지 쩍쩍 소리가 나는데,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리송했다. 오늘은 1분걷고 3분뛰는 .. 2022. 10. 10.
[22.10.08] 12일차 달리기 스트레칭하고 휴식인데 뚝섬에서 친구들과보기로해 자전거를타고 한강으로 나섰다. 1시간정도걸려서 도착 후 점심을먹으러갔다. 한강근처의 좁은식당이라는곳으로, 협소한공간이긴한데 사람들도 많이오고 웨이팅도 생기는 맛집이었다. 3명이서 만났지만 4가지 다른메뉴를 시켜서 먹었다. 덮밥하나 치즈돈까스 일반돈까스 꼬꼬카레였던가? 적당히 배채우고 나와서 바로앞 스벅으로 가서 얘기를했다. 이게 휴식이지 뭐 ㅎㅎ 오늘은 날이매우좋아서 한강에 사람들이 많았던거같다. 그리고 불꽃축제를 하는날이라서 그런가 이상하리만큼 돗자리펴서 앉으면서 한강 벌레들의 습격을 받으면서 나와있는가.ㅋㅋ 스벅을나와서 조금더얘기하다가 각자 집으로 갔다. 휴식끝~ 내일은 달리는날! 2022. 10. 9.
[22.10.07] 11일차 달리기 야근하고 늦게끝나서.. 트랙으로가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그래도 달리기날인데 안 할수없지. 울트라부스트21을 신고 반바지에 아디다스 바람막이를입고 집을 나섰다. 오늘은 2분걷고 4분뛰는 코스 5회. (앗!! 1분걷고 4분뛰는거였다..) 집까지오는거고려해서 난 6회세팅해놓고 출발~~ 나의 갤럭시워치5 골프에디션에서 달리기 모드를 실행안하고 시작해서 기록이 조금 적어지겠거니 했는데 다행이도 자동기록이되었다!! 역시 스마트워치야~ 갤럭시 골프에디션4도 샀다가 친한지인에게 줘서 워치5를 구매했는데 지금까지는 굉장히 만족스럽다. 배터리가 전작보다 오래가고 기본 시계줄이 더이쁘다!!(개인적인생각) 시계덕분에 기록도 남길수있어서 좋다. 오늘의 달리기도 클리어! 30일까지 가자가즈아~~ 그리고 달리기가 길어지면서 다리에.. 2022. 10. 8.
[22.10.06] 10일차 달리기 벌써 10일이 되었구나. 30일이라는 목표를 세워서 달리기를 진행을 하니 뭔가 달성하는게 쉬운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30일 계획 달리기를 마치면, 런데이라는 앱과 함께 달리기를 해보려고 한다. 런데이도 30일 챌린지 같은것이 있다고 하니 벌써 다음달 진행할 달리기가 기다려진다. 오늘도 스트레칭을 하고 집에서 간단하게 마사지정도만 하고 내일의 달리기를 준비했다. 퇴근이 늦어서 항상 다음날에 작성을 하지만, 이거라도 꾸준히하련다~!!!! 화이팅. 2022.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