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이어서 가끔 생각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있다.
김영철 선생님.
4학년 때 담임이셨는데 지금은 뭐하실라나..
선생님??ㅋㅋ
찾기도 뭐 하고 찾아도 알아볼까나..
이럴 땐 사립이 참 좋은거 같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의지할 수 있는 어른 한명 늘어나는 거니깐.
암튼 오늘은 별일 없이 지낸 날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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