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는 하루.
저녁에는 강남역 TGI에서 약속이 있었다.
영어로 인해서 7시반 강남행 버스를 탔다.
그리고 도착.
들어갔는데...무슨 지방에 있는 레스토랑인줄..
사람이 많이 있지 않아서 여기가 강남역인지 살짝 헷갈렸다.
밖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는데 TGI에는 없듬.
TGI 망해가고 있는듯.
ㅋㅋㅋㅋ 암튼 스테이크와 샐러드 음료를 누나와 함께 먹었다.
저녁을 안먹고 갔기 때문에 맛있었다.
뭘 먹어도 맛있었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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