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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13.05.01] 낙성대 공원

by 사당동호랭이 2013. 5. 19.

  노동절날.. 은행에 가기위해서 집을 나왔는데 은행도 일을 안했다!!!

  시간이 붕~~떠버려서 가본 낙성대 공원.

  가는 길에 인헌초등학교를 볼 수 있다.

 

 낙성대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건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호. 강감찬의 출생지로서, 그가 출생할 때 별이 떨어졌다고 하여 낙성대라는 이름으로 전하여오고 있다.

강감찬의 애국충정을 기리고자 서울시에서는 1973년에서 1974년까지 2년간에 걸쳐서 이곳을 정화하면서 사괴석(四塊石)으로 409m의 담장을 쌓고 사당 안국사(安國祠)를 지었는데, 이것이 곧 낙성대이다. 안국사는 외삼문인 맞배지붕의 안국문(安國門)을 거쳐 내삼문 안에 건축되었는데, 사당 안에는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네이버 발췌>

 

 낙성대 공원에 도착하면 예절원이 왼쪽에 보였다.

 여기서 사진 찍는데 안쪽에서 할아버님이 멀뚱멀뚱 쳐다 보셨다. ㅋ

 요기가 바로 강감찬 장군의 생가터 낙성대.

 정문을 바로본 모습.

  주위는 산에 살짝 둘러쌓여서 조용하고 공기좋았다.

  강감찬 장군.

  요건 생가 들어올 때 좌측에 있던 석탑이다.

 

 석탑 반대편엔 사적비가 있었다.

 

   멋있는 동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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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크게 기대하고 온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볼 건 많이 없다.

 공원이라서 쉼터 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 곳이었다.

 날씨가 따사로울 때, 가족들과 돗자리 깔아놓고 소풍온 느낌을 만끽하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도심(?)과 멀지않아서 오기도 편하고 데이트 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낙성대역 4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다 보면 사거리가 나오고 교회를 껴서 좌측으로 쭉 오면 된다.

 찾기는 매우 쉬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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