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의 과학콘서트'라는 책을 읽었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백화점의 비밀, 키보드 자판, 교통체계 등 그곳에서 물리학적인 접근으로 바라보면서
과학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읽기가 쉬워서 한번에 쭈~~욱 읽을 수 있는 재밌는 책이다.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정재승)라는 책이 영화를 주제로 과학적 사실을 하나씩 이야기 했다면
이 책은 일상속에서 볼 수 있고 흔히 알고 있는 사실을 주제로 과학적 접근을 시도했다.
그리고 이 책은 예전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느낌표)에서 지정된 도서여서 그런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읽어도 좋을 만큼 잘 지은 책이다.
쉽게 접하고 유익한 지식을 얻어 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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