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로서 읽은면 창피할거 같다고 하셨는데..ㅋㅋㅋ
약간은??그럴지도 ㅎㅎㅎㅎ
그래도 정말 한 사람이 여행을 가서 많이 생각하고 느끼고 왔음을 알게 해 준 책이다.
초반에는 생각을 표현하다기 보다는 과거를 돌이켜보고 현재있는 나라에서의 모습들이 나와서 제목과 안맞지않나..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읽을 수록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고민과 생각들을 작가 나름대로 풀어나가서 좋았다.
책을 산지 꽤 되었는데..머리가 나쁜 나로선 조금 어렵운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힘들었지만 나도 한번 이런 생각을 해봤었지 하면서 나의 과거를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는 것에 만족한다.
그러면서 느낀 점...
나도 유럽가고 싶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열심히 자기성찰을 해야지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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