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한양이엔지
- 동사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Fab 설비에 필수적인 초고순도(UHP - Ultra High Purity) 특수설비 및 기타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사업부는 일반산업플랜트, ASU(Air Separation Unit:공기분리장치)/가스플랜트, 바이오제약 플랜트, 우주항공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음.
기술개발과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반도체 UHP설비 분야와 엔지니어링 서비스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 중임.
IT부문 특수유틸리티 설비 및 엔지니어링서비스 분야는 대규모 장치산업 특성상 신규업체의 진입이 제한적이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업체만이 초고순도 특수설비에 참여함으로써 과점 시장 내 안정적인 매출 달성 중.
시총 2223억.
매출비중이 반도체가 60%인데 그 중 40퍼센트는 유지보수, 60퍼센트는 신규공장 설비공사이고,
신규공장 설비중에서 메인배관공사가 40퍼센트, 훅업공사가 60퍼센트 차지.
CCSS는 25퍼센트, 기타(플랜트등)이 15% 정도.
1. 투자아이디어
1-1. 2018년까지 이어진 반도체 대 호황을 지나, 잠잠한 반도체분야에서 상승시세가 올라오고 있음.
: 대표적으로 원익IPS, 테스, 유진테크, 피에스케이 등등.
거의 비슷하게 19년 12월을 기점으로 장비주들의 상승추세가 보임.
1-2. 용인반도체클러스터
: FAB 건설에 수혜주
1-3. 고덕신도시.
: 현재 고덕신도시 평택사업장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라인이 가동중에 있음.
내년도 2공장도 가동될 예정.
그 옆 120만평되는 부지는 현재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인데 여기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지라고 함.
신규 fab을 건설할 시 수혜받을 수 있음.
1-4. 배당성장주.
2. 사업의 개요
사업은 굉장히 심플한 것 같음. FAB 건설해주고 돈을 받는 구조.
앞에서도 말했지만 대규모 장치산업 특성상 신규업체의 진입이 제한적이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업체만이 초고순도 특수설비에 참여함으로써 과점 시장 내 안정적인 매출 달성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및 바이오 사업이 발전함에 따라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구조.
2020-03-04 한양이엔지 중국 BOE 신규수주
정리되어있는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oldcocobar/221831992177
3. 재무구조
: 매우 안정적이고 2018년도 반도체 초호황으로 인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 증가하였음.
19년도는 18년도 보다는 조금 떨어질 것으로 예상은 되나 20년도 부터는 반도체 업황이 상승하는 추세로 보이기 때문에 20년을 기대해봐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수주가 초호황시기인 2017~2018년도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2018년 4분기부터 확 줄어드는 모습을 보임. 하지만 2019년 1분기부터 지속적인 상승으로 앞으로 반도체 뿐만 아니라 QD-OLED, 제약, 바이오 등 다변화된 산업을 고려할시 반도체가 좋지못하더라도 대체 산업이 많아 수주는 끊임없을 것이라고 생각함.
4. 리스크
4-1. 엔지니어링 분야 라이벌 : 성도이엔지
안정성이나 매출, 이익등 좋음.
수주를 봤을 때, 계약상대방이 에스티아이, 이디야, 에이티앤에스코리아 등 주로 중소기업을 상대로 진행을 하는 것으로 보여 실질적으로 대기업과 거래하는 엔지니어링 분야 라이벌은 없는 것으로 판단됨.
4-2. CCSS 부분 라이벌 : 에스티아이.
- 동사는 반도체 제조용 기기 및 장비제조,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7년 7월에 설립되었으며 또한 2002년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제조업이라는 주요사업부문을 가지고 있으며 주요 제품에는 반도체 및 Display 용 C.C.S.S., Wet System 등이 있음.
CCSS가 영업이익률이 엔지니어링 사업보다는 높은 장점이 있고, 에스티아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BOE, Hefei 등 대기업의 CCSS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며, 한양이엔지는 별다른 공시는 없음.
5. 앞으로의 전망.
에스티아이의 PER는 반도체 호황초창기인 2016년 기준으로 봐도 9.05, 한양이엔지는 3.96임.
CCSS만으로 본다면 40%씩 마켓쉐어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에서 저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됨. 실제로 검색해보면 다들 저평가라고 말을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에스티아이보다는 주가도 낮고 시총도 더 낮은 상태임. 그래서 이 주식은 삼성, 하이닉스 등의 반도체 분야와 디스플레이, 플랜트 쪽이 한꺼번에 망하는일이 없다면 망할 일은 없는 성장주로 배당도 작년기준 400원으로 많이 주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같이 사놓고 계속 기다리는 배당성장주의 역할을 쏠쏠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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