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이며 휴일이기 때문에 아침에 달리기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호카 본디7을 신고 근처 중학교로 갔다.
혹시나 놀토가 아니라면 어디를 갈지 결정은 못했지만 일단 가서 보자 하는생각으로 출발.
가보니 조용해서 정문을 들어갔더니 한분이 달리면서 운동을 하고 있어서 스트레칭 간단하게 해주고 달렸다.
햇볕이 생각보다 쎄서 오늘은 아침이지만 20도의 날씨였다. 제길...땀이 주르륵 억수로 흘렀다.
오늘코스는 4분걷고 10분뛰기였다.
4분걷는건 너무편하고 좋은데 10분뛰는건 왜 이리힘든지.. 달릴때 다리가 제일 먼저 힘드는거같아서 스트레칭을 지금보다 훨~~씬 많이하고 달려야겠다고 생각했다.
2세트 하고 이분정도는 가볍게 뛰면서 마무리했다.
오늘도 달리기 지속해서 기분좋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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