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에 본 연극이지만 지금에서야 포스팅..ㅋㅋㅋ
우선 거짓말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이라 라이어가 생각나면서도
기막힌 스캔들 나름의 재미가 있어서 나름 만족하고 본 연극이었다.
내가 봤을 당시에는 위의 무리들이 나왔다(주인집 주인공 남, 출장요리사 남편, 출장요리사, 주인공 남 친구)
레이싱걸을 하는 주인공의 스캔들 상대~
위의 두분은 옥탑방 고양이에서 둘다 고양이 역으로 나왔을 때 봤기 때문에 많이 친근했다~
주인집 여자주인공이 같이 나온 사진이 없어서..ㅋㅋ 왼쪽에서 두번째 분이 내가 봤던 여 주인공이다.
남편 친구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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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연극을 보고 많이 웃었다.
역시 생각없이 많이 웃을 수 있는 공연은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다.
맘껏 웃고 싶으면 이 연극을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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