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 4U 여름음악 페스티벌~~~

 MBC 라디오를 듣다가 여름음악 페스티벌을 한다는 소리를 들은 나.

 걍 한번 신청이나 해볼까 하고 했는데 되었네요~~

 한양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2011 MBC FM 4U 여름음악 페스티벌~~기대 기대

 이 때는 6시정도...7시반에 시작인데 너무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까봐 그래도 일찍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차 있었다..

 ㅠㅠ 사진기도 없고 그냥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버리는 무대는 빛이 너무 반사가 되어서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다.

 저 분은 '푸른 밤, 정엽입니다' 의 정엽형님!!! 바지와 부츠 보니 알거 같네요..ㅋㅋㅋㅋ

 그래서 전광판에 대고 찍어야지~했는데!!

 
 세상에나..빛이 너무 강렬해!! 보이지않아~

 제길슨...저 다섯분은 포맨과 이영현 그리고 정엽 DJ~

 아.. 제길 사진만 제대로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너무너무 아쉽다..

 이번 공연의 대박은 이영현 누나가 소찬휘의 'Tears'를 불렀을 때!!

 더욱더 나의 마음은 나가수 공연을 원하도록 만들어 주셨다..

 출연진 생각나는데로 쓰면 처음에 정엽 DJ의 'Nothing better'

 브로콜리 너마저, 포맨, 이영현,

 중간에 어떤 분들의 고해와 티어스 노래부르는 이벤트가 있었고
  
 크라잉넛(엄청신남), 더블유앤와일, 알렉스

 출연진을 한명씩 생각하고 있다가 아 이소라 누나 나왔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렉스, 정엽 DJ가 출연진에 적혀있지않은 분 나오신다면서 불렀다

 근데 이소라누나 노래가!!!두둥!!!

 살짝 긴장하면서 설마설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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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설마.. 코미디 프로 '웃고 또 웃고' 나도 가수다에서 나오는 이소다씨가 나왔다..ㅠㅠ

 근데 정말 비슷했음..ㅋㅋㅋ

 알렉스 정엽의 매력 뽐내기를 했다..약간 졸렸음..ㅋㅋㅋㅋㅋㅋ

 다음으로!!! 김태우 휘성 마이티마우스등장~~

 와우~~정말 대단한 무대를 맘껏 보고 즐겼던 하루엿던 거 같다!!

 다음에도 이런 무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MBC는 이런 공연했는데...KBS SBS는 안하나??

 KBS는 슈주, 옥주현 요런 가수있으니 될 거 같고

 SBS는 김창완 아저씨랑 김창렬 형 잇으니..ㅋㅋ 한번 시도해보면 좋겠다

 아...참으로 재밌었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