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도 읽지 않았던 사람이 어린이 소설이라고 읽은 것이 바로 해리포터 시리즈~
이유는 모르겠지만 소설을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영화에는 어떻게 표현을 할까 생각하면서 읽어서 재밌었지 않을까 한다.
그 시작~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신비한 돌을 얻기위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이다.
퀴렐교수 머리뒤에 볼드모트가 숨어있었는데 참으로 징그러운 모습이 아닐수 없었다.
다음 2편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바실리스크와 톰 리들이 나오는 이편도 화려한 볼거리가 많다.
불사조도 나오고 본격적으로 해리가 뱀이랑 대화하는 장면도 나오고 말이다.
그리고 나중에 정말 귀한 활약을 하는 도비도 나온다. 근데 보다보면 마법사보단 도비같은 요정이 더 쌘거 같은....
3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이 때부터 애들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ㅠ 그래도 아직까지는 귀여운 모습이 남아있는거 같다.
뒤의 남자는 시리우스 블랙~ 좀 멋있는듯.
그리고 덤블도어를 연기하던 배우 리차드 해리스가 병으로 사망하시면서..ㅠ
덤블도어역은 마이클 켐본이라는 배우가 하게 되었다.영화관에서 보면서 뭔가 다른데 하면서 찾아봤던 기억이 난다.
4편 해리포터와 불의 잔. ㅠㅠ
원래 소설상에서는 불사조 기사단에서 부쩍 큰다는 말이 나오는데
실제 애들은 불의 잔에서 부쩍 커버렸다ㅠㅠ 귀여운 애들이 너무 성숙해졌어..ㅠ
해리도 헤르미온느도 론도 지니도 다 부쩍 커버린 상황.
암튼 트리위저드 시합을 호그와트에서 열게 되는데 불의 잔에서 해리를 포함해서 4명의 출전자를 부르게 된다.
예상치 않게 경기에 참여하게되는 해리... 불의 잔은 마지막에 볼드모트의 등장을 알리기 위한 포석이라고 생각되지만
볼거리도 다양한 영화이다.
5편 불사조 기사단.
본격적으로 볼드모트와 저항하기 위해서 마법사를 모으고 훈련을 한다.
그래서 볼거리가 많은 영화..근데...멋쟁이 시리우스가 장렬히 전사한다..ㅠㅠ
그리고 호불호가 확연히 갈린 영화다. 어떤 사람들은 가장 재밌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볼거리에서 내면의 얘기를 다뤄서 재미없다...
이건 뭐 각자의 취향이니깐~ 난 참 재밌었는데
6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호크룩스라는 볼드모트의 영혼을 담은 물건이 등장한다.
글구 덤블도어는 스네이프교수에게 죽음을 당하는데..그곳에는 말포이도 있었고..
과연 혼혈왕자의 정체는??
7-1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죽음의 성물. 딱총나무 지팡이, 투명망토, 부활의 돌 이 세가지가 있으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것인데..
이중 투명망토는 해리가 가지고 있고 부활의 돌은..음..2편에서 나올거고 딱총나무 지팡이는 덤블도어가 가지고 있던것인데
마지막에 볼드모트가 소유하게 된다.
7-2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마지막편!!
영화관에서 보면서 참 스토리와 구성이 잘 짜여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던 작품이다.
하지만 마지막장면은 참 오글오글해지는..ㅋㅋㅋ
호크룩스 하나씩 파괴할 때마다 약해지는 볼드모트 그러게 왜 나눠놨냐고..ㅋㅋㅋ
나눠놔서 죽음을 먹는 자가 못 덤빈건가??
어쨌든,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부 영화관에서 봤는데 역시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재미있는거 같다.
소설은 불사조 기사단까지 밖에 못읽었는데 영화보고 소설봐도 재미있을듯 하다.
순서는 마법사의 돌 -> 비밀의 방 -> 아즈카반의 죄수 -> 불의 잔 -> 불사조 기사단 -> 혼혈왕자 -> 죽음의 성물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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