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풋언더독tv3 [런데이] 어플 30분달리기향상프로젝트 6번째 마라닉 tv의 초보 러너 30분 달리기 프로젝트의 마지막이 쉬지 않고 30분 달리기였는데 런데이에서 초보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프로그램의 끝도 30분 쉬지 않고 달리기였다. 처음과 끝에 3분씩 걷는 게 포함되어 총 36분을 운동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강 가기에는 너무 늦은 퇴근이라 결국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일 때문인지 뭔지 무릎이 조금 안 좋아서 쉬었다가 뛰는 거라 걱정이 살짝 되었지만 스피드를 낮춰서 달리자는 생각으로 뛰었다. 그래서 구간 기록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부상으로 쉬는 것보단 헐~~ 씬 잘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달릴 때 수직 진폭이 항 상안 좋아서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 고민하다가 내 느낌으로 깡충깡충처럼 뛰는 게 아니라 뭔가 상체는 고정하면서 다리만 사이클처럼 회전한다? 이런 느낌.. 2022. 11. 14. [런데이] 어플 30분달리기향상훈련 3번째 요즘들어 무료하고 약간의 우울감이 있어서 빠른퇴근을 하고있다. 그래서 달리기도 평소보단 이른시간에 갔다왔다. 반포에서 한강가는 초입에서 스트레칭 후에 런데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오늘은 지구력훈련으로 3분걷고 10분뛰고 2분쉬는 것으로 3회진행하는 총 40분프로그램이다. 근데 울트라부스트를 신어서 그런건지 피로가 쌓여있는건지 초반에 달릴때부터 몸이 조금 무거운느낌이 들어서 10분달리기할때 힘들었다. 그리고 잠수교쪽 횡단보도에서 시간을 맞춰야하니까 속도를 조금조정해야기때문에 이젠서쪽으로 가야하나 살짝 생각을 했다. 여의도쪽까지가면되지않을까 생각하면서도 동작대교 기준 서쪽은 약간 평지보단 높낮이가 조금 있어서 고민이되는 포인트인 것 같다. 어찌됐든 잠수교 밑 횡단보도는 빨간불되고 나서 30초후에 변경되더라... 2022. 11. 3. [런데이] 어플 30분달리기향상훈련 2번째 런데이 어플 1일째 프로그램은 가벼운 몸풀기로 카테고리가 되어있고 2번째 프로그램은 스피드라고 되어있다. 이는 4분40초를 평균적으로 달리고 20초에 최대속도의 80퍼센트 힘으로 달리게 될 때 향상이되는것으로 생각된다. 나의 경우 30분달리기는 시간이 길기때문에 운동장을 가던지 한강에서 달려야한다. 동네에서는 변수가많아서 제대로 뛸수없음을 느꼈고 퇴근이 늦어 학교운동장은 닫혀있는상태이기때문이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가면 이미 15분정도의 자전거를 타게되고 힘을 어느정도 소모한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한 후에 출발한다. 한강초입에서 스트레칭 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번에 30분달리기도 완료한 상태라 4분40초정도는 가볍게 클리어했고 20초 풀속력달리기가 걱정되었지만 걱정과는다르게 무사히 달릴 수 있었.. 2022.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