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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2011.12.18일 친구의 가게에서 일을 도와주다

by 사당동호랭이 2011. 12. 19.
 베스트 프렌드 L군이 어제 17일 저녁에 마트를 인수받아서 일을 시작했다.

 나는 18일 오후1시부터 7시반정도 까지 카운트를 봐주고 노가리를 까면서 심심함을 달래주었다..ㅋ

 그러다가 장위동 친구들과 한 약속때문에 먼저 갈 수밖에 없었다.

 뭔가 더 도와주고 싶었지만 약속은 지켜야하니깐 갔다.

 어제 늦게까지 일하고 또 자정까지 일하고 이 짓을 이젠 평생해야하다니...

 이제 나도 그렇게 일을 해야하는가?!

 열심히 살자는 생각을 또 하면서..하루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