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용평리조트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아래와 같은 실내였다.
굉장히 넓은 실내라서 우선 첫인상은 만족!!!
다만!!! 리조트 치고는 꽤 오래전에 지어져서 그런지 이불이나 베개 옷장의 상태 등등은 좋지않았다. 약간 눅눅한 느낌도 났다.
제일 부족했던 점은 복도 천장의 페인트가 다 벗겨져있었는데 그걸 보수를 안했다는거..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아쉬웠던 점이다.
용평와서 가장~~~~~~재밌고 좋았던 마운틴 코스터!!!!!
위의 레일에 기구를 꽃아서 내려오는 건데 생각보다 너무 빠르고 재밌었음!!!
우리의 저녁밥상~~
놀러와서 푸짐하게 먹은 적이 없는데 ㅋ 좋았음.
그리고 우리의 술판!!
스미노프와 음료의 조화로 맛나게 먹었음.
다음날!!!!
일어나서 나갈 준비하고 바로 양떼목장으로 고고!
벤츠모양으로 잘 찍었군..ㅋ
입구에서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야한다..가격은 기억이 안남.ㅎ
이렇게 가벼운 산책 겸 등산을 하면 양들을 볼 수 있다.
경치가 매~~~우 좋고 공기도 시원하니 가족, 연인과 오면 좋을 것 같다.
언덕한바퀴 돌고 나서 양모이(?) 주는 체험.
양이 풀먹느라 내 손을 핥는데 너무 너무 간질간질~~ㅎㅎ
더 많이 주기위해선 언덕 돌다가 수풀을 뜯어다가 줘도 된다.
찍은 사진은 많은데...
인물사진이 많아서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이렇게만 포스팅~
용평 마운틴코스터는 정말 강추!!!! 양떼목장도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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