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착~
간사이 오사카 공항.
귀여운 인형들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공항인증샷.
열차를 타고 출국심사를 위해서 직행.
우리랑 같은 비행기를 타고온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일본에 와서 눈에 띄는건 엄청 많은 자판기들.
자판기가 아주 보편화 되어있고 많다는 것을 알았다.
스루패스와 주유패스를 사려고 줄 선 사람들.
우린 오사카 주유패스인가를 구입할 계획이었고 역에서 판매한다고 해서 그곳에서 구입했다.
바로 여기. 공항과 연결되어있는 역으로 가서 NANKAI라고 되어있는 데스크에서 주유패스를 구입.
구입하면 카드 승차권과 쿠폰들이 들어있다.
그리고 필수인 오사카 주유패스 가이드북.
이젠 가이드북만 있으면 오사카는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너무 썼나...가이드북이 너덜너덜하다..ㅠ
오사카의 지하철. 처음에는 지하철이 굉장히 복잡하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알파벳과 숫자로 역들을 표시해놔서 익숙해지면 굉장히 찾기 쉽다.
여기는 우리의 숙소 에비스초역.
저기 멀리보이는 탑은 덴노지, 신세카이 지역의 명물 츠텐카쿠.
우리가 구입한 주유패스에도 저곳을 들어갈 수 있는 쿠폰이 있었다.
우리의 숙소 도착.
투어팰리스라는 곳이었다. 사장님이 한국인이라서 뭐 물어보거나 필요한거 물어볼 때 편했다.
게다가 시스타 보라가 묵었다는!!!!!
숙소 사무실에 있는 간단 지도.
저 지도에서 가운데 중심에 있는게 츠텐카쿠이다.
숙소 모습.
숙소 내부 모습.
안에 보면 가스렌지도 있고 후라이팬, 그릇 각종 도구들이 있어서
요리해먹기 편한 곳이다. 물론 요리 해먹지는 않았지만..-_-;;
전자렌지에 냉장고도 있고 왠만한건 다 있다.ㅋㅋ
샴푸, 바디클렌저, 헤어컨디셔너도 있고~
화장실과 샤워실이 나눠져있었다. 그리고 화장실 바닥이 우리나라와 달라서
작은 것도 앉아서 일을 봐야...
우린 801호..제일 높은 곳에 숙소를 받았다.
베란다에서 한컷!!!
4컷이었네...
숙소도 정했고 이젠 노는 일만 남았다!!!
플러스 밤의 츠텐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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