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ling PBR1 [주식] 현재를 돌아보자 10년 같이 회사를 다녔던 동기가 퇴사를 한다고 했다. 육아휴직으로 인해서 1년을 쉬고 복귀를 해야할 시점이었는데, 갑자기 퇴사를 한다고 했을 때는 나의 마음을 흔들게 했다.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나가는구나..ㅠㅠㅠ 심도깊게 다양한 대화를 했다. 그런 와중에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고, 자신의 사업을 해보면서 이런 저런 트라이를 많이 했다고 한다. 아주 높지는 않지만 궤도에 올라서, 결국은 회사를 퇴사하고 자신의 사업에 ALL-IN 하겠다는 결정이었다. 옛날옛적 '인생극장' 이라는 예능같이 A. 안정적인 직장 다니기 B. 불안정하지만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사업. A와 B를 선택하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A를 선택하지않을까?? 현재의 나도 A를 선택하고 있.. 2022.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