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부스트214 [22.10.08] 12일차 달리기 스트레칭하고 휴식인데 뚝섬에서 친구들과보기로해 자전거를타고 한강으로 나섰다. 1시간정도걸려서 도착 후 점심을먹으러갔다. 한강근처의 좁은식당이라는곳으로, 협소한공간이긴한데 사람들도 많이오고 웨이팅도 생기는 맛집이었다. 3명이서 만났지만 4가지 다른메뉴를 시켜서 먹었다. 덮밥하나 치즈돈까스 일반돈까스 꼬꼬카레였던가? 적당히 배채우고 나와서 바로앞 스벅으로 가서 얘기를했다. 이게 휴식이지 뭐 ㅎㅎ 오늘은 날이매우좋아서 한강에 사람들이 많았던거같다. 그리고 불꽃축제를 하는날이라서 그런가 이상하리만큼 돗자리펴서 앉으면서 한강 벌레들의 습격을 받으면서 나와있는가.ㅋㅋ 스벅을나와서 조금더얘기하다가 각자 집으로 갔다. 휴식끝~ 내일은 달리는날! 2022. 10. 9. [22.10.07] 11일차 달리기 야근하고 늦게끝나서.. 트랙으로가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그래도 달리기날인데 안 할수없지. 울트라부스트21을 신고 반바지에 아디다스 바람막이를입고 집을 나섰다. 오늘은 2분걷고 4분뛰는 코스 5회. (앗!! 1분걷고 4분뛰는거였다..) 집까지오는거고려해서 난 6회세팅해놓고 출발~~ 나의 갤럭시워치5 골프에디션에서 달리기 모드를 실행안하고 시작해서 기록이 조금 적어지겠거니 했는데 다행이도 자동기록이되었다!! 역시 스마트워치야~ 갤럭시 골프에디션4도 샀다가 친한지인에게 줘서 워치5를 구매했는데 지금까지는 굉장히 만족스럽다. 배터리가 전작보다 오래가고 기본 시계줄이 더이쁘다!!(개인적인생각) 시계덕분에 기록도 남길수있어서 좋다. 오늘의 달리기도 클리어! 30일까지 가자가즈아~~ 그리고 달리기가 길어지면서 다리에.. 2022. 10. 8. [22.10.05] 9일차 달리기 호카 본디7은 이틀전에 비오는날 신고뛰어서 젖었기때문에 오늘은 울트라부스트21을 신고 뛰었다. 많이 착용한건아니지만 본디의 푹신한느낌과 울부21의 본디보다는 하드한느낌을 비교해봤을 때 내 기준으로는 울부21이 훨씬 나에겐맞는거같다. 아직 달리기 자세가 안잡혀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다리의 부담은 확실히 울부가 더 잘 잡아주는듯하다. 2분걷고 3분뛰는 프로그램이다. 6번하면 30분코스이지만 집까지가는길에 진행해서 총 8번을 소화하고 완료~ 근데 골목길과 동네를 뛰는건좋은데 차들도 많이다니고 지면이불규칙해서 확실히 트랙에서 달리던지 해야할것 같다. 울트라부스트 약 15키로 본디7 약 12키로 2022. 10. 6. [22.09.27] 1일차 달리기 우선, 코로나 전까지 농구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3~4회 정도 빡시게 했었는데, 농구를 하면서 서울둘레길을 돌다보니 무리를 했었던거 같다. 그래서 무릎이 무리가 되었는지 아프게 되면서 농구를 조금씩 줄였는데.... 결국 흔한 확찐자가 되어버렸다..ㅠㅠ 체중이 조금 불었고, 지방이 쌓이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농구 및 다른 운동을 하는데 쉽게 숨이 차고 체력이 많이 떨어짐을 느꼈다. 처음에는 무릎을 어떻게 하면 빨리 괜찮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해서 유투브에서 검색을 했다. 그 때 본게 마라닉TV의 올레님의 영상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NEgdWF0DFw&t=508s 러닝을 계속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골프연습도 해야하고 수영도 해야하고 농구도 해.. 2022.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