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갑자기 미팅을 하라고 해서 나간 자리..
난 GCC때문에 8시반에 신촌도착했는데..
너무 조용한 일본식 선술집에서 남3 여3이 모였다.
정말 너~~~~무 조용한 곳.
미팅인데 떠들수도 없고 여자가 나이가 쫌 있어서 왁자지껄하지도 않았고..
그냥 아는사이정도로 지내고 있는데.
나이만 어렸어도 솔직히 나쁘지는 않았다.
ㅋㅋㅋ
가끔 술한잔씩 하는 사이로 만들기 위해서 카톡방을 만들긴 했는데.
내가 나서기엔 좀 그렇고..누군가 했으면 좋겠는데.
이녀석들은 이런거 잘 못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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