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SM틴틴홀에서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봤다.
특히, 고양이 뭉치와 겨양이 역을 맡은 박형수, 정혜진 2명의 배우는 여러 역할을 하면서 재미를 주었다.
연극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하는 연극이었다.
소극장이라서 자리가 매우 좁은데 자리배치가 중요한게..여 남 남 여 이렇게 앉으니깐 완전 죽을 맛..
다리 아픈데 어떻게 할 수는 없고 좁고 ㅠ.ㅠ 하지만 이러한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충분히 볼 만한 연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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