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레이지 소사이어티 그루밍 토닉 미스트 사용 후기

이 제품은 오픈서베이에서 제공받아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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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 소사이어티 헤어 미스트

오일 같은 느낌

처음 받자마자 헤어에 아무것도 안 발랐을 때 써봤는데 오일이라 그런지 모발이 부드럽게 되었다 정도의 느낌이었다.

다음날 헤어 드라이 시에 사용했을 때는 뿌리 부분에 미스트를 뿌려서 볼륨감을 조금 줄 수 있었다. 사실 한 달 전에 파마를 한 상태이긴 한데 헤어컷을 일주일 전에 해서 자라난 뿌리 쪽은 가라앉는 상태인데 미스트로 볼륨감을 줄 수 있었다.

이번에는 물기가 많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골고루 뿌리고 머리를 털어서 물기를 제거한 뒤 손으로 헤어를 만져주었다. 뒷머리는 한없이 가라앉는 스타일이라 거기까지는 잡아주진못하는거같고 앞이랑 가운데 부분은 볼륨감을 주었다.

레이지소사이어티 헤어 미스트 후기

결론은 왁스나 젤처럼 강력한 고정력을 주진않는 것 같다. 하지만 손 쉽게 헤어를 만져서 스타일완성을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있고 왁스나 젤처럼 손에 꾸덕하게 뭍는 것이 아니라 헤어정리 하고 나서 퀵하게 손씻고 나갈 수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오일이라 머릿결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강력한 고정은 왁스나 스프레이를 이용하면되고 뿌리가 축축처진다면 사용하는 것도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