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조코피TV와 함께하는 nba여행4 [NBA] 조코피 위원님과 함께하는 nba여행 셋째날 오늘은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는 날이라서 일찍 부터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출근길과 겹치면서 조금 밀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멈춰서서 이게 뭐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산길이 일방통행으로 1차선으로 변하는 구간이 있었더라구요. 저희는 중간에 점심식사도 하고 약간의 관광을 위해서 덴마크 풍의 도시 '솔뱅'에 들렀습니다. 덴마크 이민자들이 모여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들은거 같네요. 식사는 이곳에서 진행했습니다. 이게 덴마크풍의 음식이구나.. 그냥 생각하면서 먹었습니다. 식사 후 근처에 있는 교회안을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솔뱅을 들른이후에 버드락이라는 곳에 가서 바다를 보며 많은 새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잠시 휴식도 취했습니다. 저 작.. 2024. 4. 12. [NBA] 조코피 TV와 함께하는 nba 투어 - 둘째날 둘째날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숙소 1층에 마련되어있는 조식을 먹고 조금 쉬다가 버스를 타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8시반쯤 버스에 타서 그리피스 천문대를 가서 30분가량 구경을 했습니다. 헐리우드 간판이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그리피스 천문대 주위 한바퀴 돌면서 경치도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 끝없는 것 같은 길과 건물들이 새삼 미국의 땅덩어리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11시 방향쪽 높이 솟아 있는 건물들이 있는 곳이 크립토닷컴 아레나가 있었던 곳 입니다. 여기는 비도 많이 안내린다고 하는데, 어떻게 나무들이 잘 자라는지 신기합니다. 그리피스 천문대를 구경하고 다음은 헐리우드 거리쪽으로 갔습니다. 여기에서도 1시간 정도로 짧게 찍고 점심을 먹으러 가야했기에 엄청 많은 .. 2024. 4. 12. [NBA] 조코피 TV와 함께하는 nba 투어 - 첫째날 약간의 이륙지체와 더불어서 현지시각 10시반정도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 타고 오는 내내 잠자고 먹고 자고 반복을 했더니 어느새 LAX에 도착을 했네요. 공항은 역시 인천공항이 짱인듯한 느낌입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저냥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공항 밖은 무슨 태국이나 필리핀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시 인천공항 짱! 이번 여행은 패키지이기 때문에 단체로 이동을 해야하기 떄문에 입국수속이 늦어지거나 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12시정도 되었을 때,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현지 식당을 가는데, 한인타운 근처라 그런지 한글이 유독 많이 보였습니다. 여기가 LA 현지느낌이 나는 이태원인지 헷갈릴 정도로 많은 광고와 한글이 보였습니다. 확실히 간판은 촌스럽고.. 2024. 4. 12. [NBA] 조코피 TV와 함께하는 nba 투어 - 시작 드디어 nba를 보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이룰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출발은 공항버스를 타는것으로 시작합니다. 저는 토스에서 환전을해서 공항에서 환전받아가려고 했는데 잘못선택했습니다. 가까울거라 생각했는데 t1에서 t2가 15분정도걸립니다. 집근처에서 환전하고 갈껄.. ㅠ 환전하고 8번 게이트에서 T2로 가는 버스를 타면 대략 15분 정도 걸립니다. 대한항공은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서 T2를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T1과 T2 탑승하는 항공회사들이 나눠져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 재밌겠다~~ 2024.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