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18 [골프브랜드] 골프클럽 혁명의 캘러웨이의 역사 섬유, 와인, 골프 성공적!! 캘러웨이의 시작은 히코리 나무로 된 골프클럽을 생산하던 '히코리 스틱 골프'라는 회사의 경영난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히코리 스틱골프'의 딕 델라크루즈는 1982년 어려워진 회사의 자금 충당을 위해 엘리 캘러웨이(Ely Callaway)에게 투자를 제안하고 성공하였습니다. 그래서 캘러웨이는 최초에 히코리 스틱 골프의 지분 절반을 사들였고, 'Callaway Hickory Strick USA'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1984년 나머지 지분을 40만 달러에 매입하면서, 회사를 인수하게 됩니다. 캘러웨이는 본래 골프업계 종사자가 아닙니다. 24세 때 필라델피아 보급부대 최연소 소령이었고, 2차 대전 때 미 육군의 면화 제품 최고 조달 책임자로 참전하였습니.. 2023. 8. 15. [골프브랜드] 골프계의 명품 타이틀리스트를 알아보자 골프계의 명품 타이틀리스트 저는 골프를 입문한지는 약 2년 정도밖에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골프를 입문하고 연습하면서 골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쉽사리 접근하기 힘든 브랜드가 있는데, 그게 바로 타이틀리스트 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사거리에 광고가 크게 보이는데, 항상 타이틀리스트와 테일러메이드라는 골프 브랜드의 광고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골프를 입문하기도 전에 타이틀리스트와 테일러메이드 두 브랜드는 알고 있었습니다. 저에겐 명품 같은 브랜드 인식이 되었었죠. 타이틀리스트(Titlelist : 공식홈페이지) 타이틀리스트의 역사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에 간단하게 역사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때는, 무려 1932년. 고무를 가공하는 아쿠쉬네트 프로세스 컴퍼니의 .. 2023. 8. 4. [태국골프여행]칸타랏골프투어 마지막 정리 오전 18홀 이후에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곳의 기억을 위해 정리해본다. 카오산로드 여기는 배낭여행자의 성지라는 곳으로 어떤 곳일지 기대하며 가 봤다. 여긴 노상에 깔아 두고 태국 음식을 먹는 곳이다. 사람들이 많이 사 먹는 걸 볼 수 있었다. 이 가게 옆에 사과주스 키위주스 등을 파는 가게는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사진 없음) 처음 도착했을 때는 어두워지기 전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없었는데... 밤엔 사람이 바글바글.. 저긴 모로코와 포르투갈의 월드컵 경기를 보려고 사람들이 꽉 찼었고 대부분 모로코 응원하는 사람들이었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모로코가 이겼으니 경기 종료 때는 사람들이 환호하고 난리법석이었을 것이 눈에 훤~히 보인다. 그리고 중간중간 밥 먹는 곳인지 술 마시는 곳인지 음악을 너~~ 무 시끄럽게 .. 2022. 12. 15. [태국골프여행] 칸타랏골프투어 3일차 두번째 골프여행 우리의 패키지여행에서는 오만 원을 추가하면 칸타랏골프cc에서 로열 아미 골프 cc로 변경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었다. 어제 36홀을 맛봤기 때문에 오만 원 추가로 내고 cc변경을 했다. 그래서 도착한 로열 아미 골프 cc. 칸타랏과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했다. 하지만 시설은 칸타랏과는 사뭇 다르다. 칸타랏은 돈무앙 공항 내부에 있기에 비행기가 수시로 왔다 갔다 하고 군사시설이라 그런 건지 옆 홀과 많이 붙어있어 옆 홀에서 공이 날아들기도 보내기도 한다..ㅋㅋ 우리는 전반 1번부터 순서대로 진행을 하려 했으나 대기팀이 너무 많아서 후반 1번부터 시작했다. 순서대로였다면 10번 홀부터 티업을 시작. 태국은 더워서 그런지 중간중간 음료수 사 먹거나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칸타랏도 마찬가지였고 로열 아.. 2022. 12. 1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