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태국-칸타랏골프투어4 [태국골프여행]칸타랏골프투어 마지막 정리 오전 18홀 이후에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곳의 기억을 위해 정리해본다. 카오산로드 여기는 배낭여행자의 성지라는 곳으로 어떤 곳일지 기대하며 가 봤다. 여긴 노상에 깔아 두고 태국 음식을 먹는 곳이다. 사람들이 많이 사 먹는 걸 볼 수 있었다. 이 가게 옆에 사과주스 키위주스 등을 파는 가게는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사진 없음) 처음 도착했을 때는 어두워지기 전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없었는데... 밤엔 사람이 바글바글.. 저긴 모로코와 포르투갈의 월드컵 경기를 보려고 사람들이 꽉 찼었고 대부분 모로코 응원하는 사람들이었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모로코가 이겼으니 경기 종료 때는 사람들이 환호하고 난리법석이었을 것이 눈에 훤~히 보인다. 그리고 중간중간 밥 먹는 곳인지 술 마시는 곳인지 음악을 너~~ 무 시끄럽게 .. 2022. 12. 15. [태국골프여행] 칸타랏골프투어 3일차 두번째 골프여행 우리의 패키지여행에서는 오만 원을 추가하면 칸타랏골프cc에서 로열 아미 골프 cc로 변경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었다. 어제 36홀을 맛봤기 때문에 오만 원 추가로 내고 cc변경을 했다. 그래서 도착한 로열 아미 골프 cc. 칸타랏과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했다. 하지만 시설은 칸타랏과는 사뭇 다르다. 칸타랏은 돈무앙 공항 내부에 있기에 비행기가 수시로 왔다 갔다 하고 군사시설이라 그런 건지 옆 홀과 많이 붙어있어 옆 홀에서 공이 날아들기도 보내기도 한다..ㅋㅋ 우리는 전반 1번부터 순서대로 진행을 하려 했으나 대기팀이 너무 많아서 후반 1번부터 시작했다. 순서대로였다면 10번 홀부터 티업을 시작. 태국은 더워서 그런지 중간중간 음료수 사 먹거나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칸타랏도 마찬가지였고 로열 아.. 2022. 12. 12. [태국골프여행] 칸타랏골프투어 2일차 첫번째 골프여행 비몽사몽..으로 새벽 3시에 자고 나서 새벽 6시에 일어났다. 조식을 간단하게 먹고 6시 반에 버스로 출발했다. 그리고 도착한 칸타랏 cc. 사진을 못 찍게 해서.. 안의 그린이나 기타 치는 모습은 찍을 수가 없었다. 군사시설이라 찍을 수 없는 건데 정말로 라운딩 도는데 옆에 헬리콥터와 공군 수송 선등이 왔다 갔다 했다. 우리나라 스카이 72와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 암튼 예전에는 몰래몰래 사진 찍고 올렸던 거 같은데 지금은 찍지 말라고 해서, 걸리면 어떤 처벌이 올 지 모르기 때문에 얌전히 골프만 쳤다. 18홀을 돌고 식사를 위해서 다시 정문으로 돌아왔다. 가이드해주시는 분이 시켜주셨다. (주문만..) 새우볶음밥과 닭날개 튀김 맥주 콜라 물 2개 많이 먹어도 600밧. 현재 2만 2400원.. 가성비 .. 2022. 12. 9. [태국골프여행] 칸타랏골프투어 방콕도착 SC PARK 호텔에 도착했다. 방콕 공항에 도착해서 사람들 모여있는 곳을 가니 예약자 성함 프린트되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프린트를 들고 있는 분께 말을 거니 따라오라고 해서 무법지대 같은 자동차 사이로 가서 짐을 넣고 숙소로 출발했다. SC PARK호텔이 숙소인데 정문은 못 찍었고 내부는 다음과 같다. 엘리베이터 내려서 왼쪽 오른쪽으로 쭉~~ 객실이 있다 중간에 쉬는 공간도 있다 싱글 침대 두 개로 구성되어있고 와이파이 연결해서 인터넷 사용에는 문제없다. 물이 입구 앞에 두 개 있었는데 하나는 마심..ㅋㅋ 노크소리에 골프채와 짐이 올라왔나 싶어서 보니 물을 두 개 넣어주셨다. 그래서 물어보니 원래 있던 2개의 물은 매일 프리. 두 개 추가된 건 20밧 차지라고 한다. 근데 영어를 잘하시는 분이 아닌 것.. 2022.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