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닉1 [22.10.09] 13일차 달리기 어제의 그 화창한 날씨는 어디로가고 비가 추적추적내리는 날이다. 휴일이라는 날이 무색하게도 출근해서 집에는 밤 10시부근에 도착했다. 저녁을 컵밥으로 먹었는데 엄청허기져서 집근처 담소순대국집에서 육개장을 먹었다(사장님이 미쳤어요~). 배채우고 집에와서 과일좀먹다가 스트레칭간단하게하고 옷갈아입고 밖으로 나갔다. 다행이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서 뛸때는 좋겠다는 생각하며 출발했다. 조금쌀쌀해서 상의를 얇은 바람막이보다는 어느정도 두께가 있는 라코스테 상의를선택했다. 그리고 반바지는 추울 것 같아서 나이키 런닝바지. 신발은 비가왔을 때 한번젖어서 이번에도 호카 본디7을 신고 나섰다. 비가 와서 그런지 본디7의 접지가 좋은건지 쩍쩍 소리가 나는데,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리송했다. 오늘은 1분걷고 3분뛰는 .. 2022. 10. 10. 이전 1 다음